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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만든 첫번째 Fe01 유니크베뉴

올웨이즈비해피 2024. 4. 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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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춘하추동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하고 온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바로 폐품으로 만들어진 첫 번째 'Fe01 유니크베뉴'를 방문한 건데요. 이름에서부터 벌써 신기하고 흥미로운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저도 그랬답니다. 이곳은 어떤 곳인지, 제가 무슨 경험을 했는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Fe01, 넌 누구니?

'철로 만든 첫번째 Fe01 유니크베뉴'의 탄생 배경

 

Fe01은 폐 자동차 부품과 폐 오토바이 부품 그리고 서생 지역에서 버려지는 고철을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 문화예술복합 공간입니다. 서생은 원전 마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지역적으로 소외된 지역입니다. 김후철작가님을 필두로 정크아트를 활용하여 서생를 친환경 마을로 만들고자 하여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Fe01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예술적인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Fe: 철의 기호 원소/ 01: 첫 번째 장소 = 철로 만들어진 첫 번째 장소

  

 

이곳은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며, 철강의 가치와 문화를 전파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속 가능한 건축을 지향하며 친환경적인 공법과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Fe01 유니크베뉴

✅홈페이지: https://www.fe01.co.kr/main/

 

세계최대 정크아트

Fe01재생복합문화공간

www.fe01.co.kr

✅위치: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용연길 160

✅문의 및 안내: 052-237-0102
✅인스타그램: @fe01_official

 

Fe01 유니크베뉴의 독특한 디자인 요소

독특한 디자인 역시 Fe01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입니다. 건물 외관은 철골조를 그대로 노출시켜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는 대형 홀과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공간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자유로운 동선과 확장성을 보장합니다. 또, 2층에는 LED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간의 분위기와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Fe01은 단순히 기능적인 공간을 넘어,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창조적인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철의 선택: Fe01 유니크베뉴의 재료 이해하기

Fe01이라는 이름 자체가 '철(Fe)'에서 유래되었을 정도로, 이 건축물에서 철이 갖는 의미는 남다릅니다. 철은 인류 역사상 가장 널리 사용된 금속 중 하나로,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나면서도 가공이 쉬워 건축 분야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습니다.

 

 

하지만 녹이 슬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어, 현대 건축에서는 비교적 덜 사용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e01이 철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철은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중 하나이며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속 가능한 건축을 추구하는 최근의 트렌드에 부합하며,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철은 특유의 질감과 색감이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Fe01에 사용된 고강도 강관(SAW)은 표면에 부식 방지 처리를 해 녹이 슬지 않으면서도, 철 고유의 광택과 질감을 유지할 수 있게 했습니다.

 

 

셋째로, 철은 열 전도율이 높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제작 과정의 고유한 특징 및 단계

Fe01 제작 과정에서의 주요 특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로, 독특한 디자인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구조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로봇 기술자, 용접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했습니다. 그 결과 3D 프린팅과 로봇 용접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프로세스가 탄생했으며 기존의 건축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두번째로, SAW(Submerged Arc Welding, 잠호용접)라는 최신 로봇 용접 기술을 사용하여 건물의 부품들을 이어 붙였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아크 용접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고품질의 용접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대형 3D 프린터를 이용해 건물의 일부를 사전에 제작함으로써 건설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 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설계 초기 단계부터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건물의 구조와 거동을 시뮬레이션 했습니다. 

 

Fe01 유니크베뉴와 다른 베뉴의 차별점

 

Fe01 유니크베뉴는 철이라는 소재의 특수성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건축 방식으로 인해 다른 베뉴들과 차별화됩니다.

 

 

첫번째로, 철은 내구성이 뛰어나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또 친환경적인 소재로, 제조 및 재활용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적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합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Fe01은 미래 지향적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로봇 용접 기술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건축 방식을 도입하여 건설 기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시켰습니다. 또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여 환경 보호에도 기여 하였습니다.

 

 

세번째로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IoT 센싱 기술을 활용하여 건물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최적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 시켰습니다. 또 AR/VR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체험 공간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마지막으로, Fe01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활성화하고 도시 재생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행사 및 기능 소개

Fe01 유니크베뉴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대형 이벤트나 컨퍼런스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홀과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무대 연출과 조명,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 실내외 라운지와 FeBurger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트 조형물 정중앙에 거피숍도 있어서 여름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겨울엔 라떼로 몸을 쉴 수 있게 합니다.

 

 

다음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크아트의 친환경 활용 범위의 다양성을 깨우쳐 개개인에게 창의력을 불어 넣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미래지향적 환경 보호에 대한 시야를 넓히게 됩니다.

 

Fe01 의 다양한 작품들

 

 

 

방문객을 위한 가이드: 이용 방법 및 주의사항

Fe01 유니크베뉴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이용 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해드립니다.

 

*이용 시간: 건물의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입장료: 성인,청소년 5000원/ 7세이하 3000 원 울산거주자, 장애인, 경로, 군인, 단체 4000원/ 7세이하 2000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전시 관람: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으니,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전시물을 만지거나 손상시키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프로그램 참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위의 이용 방법과 주의사항을 준수하시어 Fe01 유니크베뉴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 살펴본 "철로 만든 첫번째 Fe01"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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